포스트 코로나-Place, 3D 소녀상 여기어때

소녀상 여기어때

 

주소: 서울 종로구 수송동 85-5 일본대사관 앞

입장료: 무료

소녀상

어느덧 광복 75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8월 15일 광복절 그리고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의 날

최근에는 위안부 관련 사건으로 인해 여러가지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조금이라도 소녀상과 그 의미를 올바르게 보고자 우리나라 1호 소녀상(일본 대사관 앞)을 보러가게 되었다.

 

 

평화의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은 2011년 12월 1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이 중심이 된 시민 모금으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다.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으로, 부부 작가(김운성, 김서경)의 작품이다.

직접 소녀상을 보며 고개가 절로 숙여지게 되었고, 숙연한 감정이 나를 감싸는 것 같았다. 

그렇게 숙였던 고개를 옆으로 돌려 소녀상 옆을 바라보자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소녀상은 예술작품이다!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예술 작품이라는 사실!!!

 

간단히 조사해보니 내용은 이렇다.

초기에 한국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는 묘비나 비석과 같은 형태를 구상하였으나, 당시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비석일 경우 민원이 들어오기도 쉽고 공권력이 이를 막아주기 어렵지만, 예술 작품으로 분류하면 법적인 문제를 피할 수 있다라는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화제의 중심 소녀상 

소녀상 되기운동

https://youtu.be/_EJ1-c55AzQ

 

2019년 소녀상 전시 검열에 항의하여 시작된 표현의 자유 지키기운동으로 일본 예술가 '시마다 요시코'와

멕시코 예술가 '모니카 메이어' 으로부터 시작되었다.

 

 

 

 

Place, 3D 소녀상 미리보기 어때? 아래 사진을 누르면 소녀상이 보여요~

3D 소녀상

코로나로 어디가기 힘든 이때, 3D로 라도 어디에서든 소녀상을 보며 의미를 새기는거 어떨까요?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국내여행 소녀상 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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