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세운동상
-
포스트 코로나-Place, 3D 기억의 터 거꾸로 세운 동상 여기어때Place 3D, 여기어때 2020. 8. 10. 11:59
'위안부' 기억의 터 거꾸로 세운 동상 여기어때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26가길 6 입장료: 무료 거꾸로 세워진 하야시 곤스케 일본 외교관의 동상 한국과 일본은 하나라는 ‘한일의정서’를 확립시키고, 이어 한일협약, 을사조약(2차 한일협약)을 체결시킨 동상을 거꾸로 세운 이 곳! 여기어때 해볼게요! 명동역에서 '위안부' 기억의 터를 걸어가다 보면 언덕길에 공사를 하고 있다. 도로옆에 세워진 가림막에는 내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문구가 써져있다. "노란 나비는 총 몇 마리 일까요? " 1,991마리 국내 최초 故김학순 할머니(당시 67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연도, 1991년 계속해서 언덕길을 올라 가다 마지막 가림막에는 19,755마리 이 아픈 역사가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