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Place, 3D 기억의 터 거꾸로 세운 동상 여기어때

'위안부' 기억의 터 거꾸로 세운 동상 여기어때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26가길 6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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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세운 동상

거꾸로 세워진 하야시 곤스케 일본 외교관의 동상 한국과 일본은 하나라는 ‘한일의정서’를 확립시키고, 이어 한일협약, 을사조약(2차 한일협약)을 체결시킨 동상을 거꾸로 세운 이 곳! 여기어때 해볼게요!

 

명동역에서 '위안부' 기억의 터를 걸어가다 보면 언덕길에 공사를 하고 있다. 

도로옆에 세워진 가림막에는 내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문구가 써져있다.

 

"노란 나비는 총 몇 마리 일까요? "

 

1,991마리 국내 최초 故김학순 할머니(당시 67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연도, 1991년

 

 

계속해서 언덕길을 올라 가다 마지막 가림막에는 

 

19,755마리 이 아픈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기억의 터 " 디딤돌 쌓기에 동참해주신 시민의 수 19,755명

 

기억의 터

그렇게 길을 걷다 걷다보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보이고 그 건너편 언덕을 오르면 기억의 터에 도착한다. 

처음 보이는 기억의 터 라는 비석 그리고 설명문!

 

그리고 대지의 눈을 지나고 통감관저터 비석 옆을 보면 동상이 거꾸로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야시 곤스케 동상

본래 동상은 이렇게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아주 동상까지 세우고 신났네 신났어 ...

 

서울시가 거꾸로 세운 동상

1936년 그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통감관저터 앞에 세워졌던 동상이 지금은 이렇게 거꾸로 세워져 있다!

서울시는 9년간 보관하고 있던 동상의 잔해들을 모아 국가적인 치욕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동상을 거꾸로 설치하여 놓았다고 한다! 우리도 이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곧 있으면 8월 15일 광복절이다! 일제치하에서 대한민국이 빛을 되찾은 광복!

그리고 광복절 하루 앞이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의 날이다. 경술국치와 광복 그리고 위안부 기림의 날은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될 날이고 그 모든 것을 한번에 기릴 수 있는 곳이 이곳 남산 기억의 터가 아닐지 감히 말해본다.

빛은 찾았지만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 기억의 터 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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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기억의 터 거꾸로 세운 동상 미리보기 어때?

사진을 눌러 미리 체험해보기 어때???

 

경술국치 하면 아는분들은 아실거에요. 이미 가봤지만 또 가고 싶은신 분,

아직 안가본 신 분들을 위해!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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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위로 조금만 올려 보세요! 방금 놓친 3D 미리보기!!!

조작 방법은요! 아주 쉬워요~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국내여행 기억의 터 거꾸로 세운 동상 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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