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Place, 3D 기억의 터 세상의 배꼽 여기어때

'위안부' 기억의 터 세상의 배꼽 여기어때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26가길 6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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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배꼽

곧 있으면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의 날 인건 다들 아시죠? 우리나라가 광복은 됐는데, 아직 풀리지 않은 감정 그리고 숙제 '위안부' 이번에는 기억의 터 세상의 배꼽 여기어때 해볼게요!

 

명동역에서 '위안부' 기억의 터를 걸어가다 보면 언덕길에 공사를 하고 있다. 

도로옆에 세워진 가림막에는 내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문구가 써져있다.

 

"노란 나비는 총 몇 마리 일까요? "

 

1,991마리 국내 최초 故김학순 할머니(당시 67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연도, 1991년

 

 

계속해서 언덕길을 올라 가다 마지막 가림막에는 

 

19,755마리 이 아픈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기억의 터 " 디딤돌 쌓기에 동참해주신 시민의 수 19,755명

 

그렇게 길을 걷다 걷다보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보이고 그 건너편 언덕을 오르면 기억의 터에 도착한다. 

처음 보이는 기억의 터 라는 비석 그리고 설명문!

 

그리고 대지의 눈을 지나 제일 안쪽으로 가면 보이는 이곳!

 

 

세상의 배꼽

세상의 배꼽 비석

세상의 배꼽이라 적혀 있는 돌 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살포시 앉아 갑볍게 흔드세요" "작은 파동이 점점 크게 세상으로 번져나가도록."

아마도 우리의 작은 행동이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열쇠가 아닐까 생각이 됐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세상의 배꼽 위에 새겨져 있는 문구가 

우리가 잊이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논쟁중인 위안부 문제가 아닐까요?

 

이 조형물을 제작한 임옥상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세상의 배꼽은 모성을 의미하고 포위하되 포용하고 꾸짖되 용서하는, 모성(母性)으로 세상을 보듬는 디자인 컨셉을 세웠다”

 

위안부 문제를 잊지 말아야 하며 그러나 포용과 용서로써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게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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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기억의 터 세상의 배꼽 미리보기 어때?

사진을 눌러 미리 체험해보기 어때?

 

 

이미 가봤지만 또 가고 싶은신 분, 아직 안가본 신 분들을 위해!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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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위로 조금만 올려 보세요! 방금 놓친 3D 미리보기!!!

조작 방법은요! 아주 쉬워요~

 

기억의 터 세상의 배꼽에서 캐릭터로 돌아다니면서 역사를 기억해주세요~

(전체화면으로 하시면 더 조작하기 편해요~!)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국내여행 기억의 터 세상의 배꼽 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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