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감관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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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Place, 3D 기억의 터 통감관저터 여기어때Place 3D, 여기어때 2020. 8. 9. 09:11
'위안부' 기억의 터 통감관저터 여기어때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26가길 6 입장료: 무료 우리나라 경술국치의 현장 통감관저터! 일제치하의 시작 기억의 터에 위치한 통감관저터 여기어때 해볼게요! 명동역에서 '위안부' 기억의 터를 걸어가다 보면 언덕길에 공사를 하고 있다. 도로옆에 세워진 가림막에는 내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문구가 써져있다. "노란 나비는 총 몇 마리 일까요? " 1,991마리 국내 최초 故김학순 할머니(당시 67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연도, 1991년 계속해서 언덕길을 올라 가다 마지막 가림막에는 19,755마리 이 아픈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기억의 터 " 디딤돌 쌓기에 동참해주신 시민의 수 19,755명 그렇게 길을 걷다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