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기억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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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Place, 3D 기억의 터 대지의 눈 여기어때Place 3D, 여기어때 2020. 8. 6. 16:12
'위안부' 기림의 장소 "기억의 터" 여기어때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26가길 6 입장료: 무료 곧 있으면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의 날 인건 다들 아시죠? 우리나라가 광복은 됐는데, 아직 풀리지 않은 감정 그리고 숙제 '위안부' 이번에는 기억의 터 대지의 눈 여기어때 해볼게요! 명동역에서 '위안부' 기억의 터를 걸어가다 보면 언덕길에 공사를 하고 있다. 도로옆에 세워진 가림막에는 내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문구가 써져있다. "노란 나비는 총 몇 마리 일까요? " 1,991마리 국내 최초 故김학순 할머니(당시 67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연도, 1991년 계속해서 언덕길을 올라 가다 마지막 가림막에는 19,755마리 이 아픈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